작성자	안상현 목동초 4	작성일	04/11/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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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천재가 된 찰리의 죽음 -상상문-
- 상상문 - 주제 제시 - IQ 70 바보가 IQ 180 천재가 된 빵가게 점원 찰리의 충격적 드라마틱 인생 ! 32살인데도 지능이 어린아이 수준에 불과한 빵가게 점원 ‘찰리고든’그가 천재가 되는 시간은 너무나 짧았다. 행복을 누리는 시간도 너무 짧았다. 목동초등학교 4학년 안상현 1회- 찰리는 어느 빵가에 점원이었다. IQ 70이라서 주인도 잘 대우해 주지도 않고 점원 모두가 그를 싫어 했지만 찰리는 점원들이 자신을 좋아하는 줄 알고 점원들에게 잘 대해준다. 찰리는 어렸을 때부터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친구들에게 놀림과 구박을 받으면서도 성실하고 열심히 공부도 했다. 찰리가 청년이 되고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는 동안 아주 지쳐 있었고 주위 사람들로부터 심한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무척 실망한 상태로 나날이 술에 의존 해 가면서 생활을 하고 있었다. 2회 - 그렇게 나날이 술먹고 살던 중 빵가게에서 점원으로 일을 하게 되면서 술을 끓게 되었다. 빵가게 점원으로 일하면서 고생이 아주 심했다. 우선 IQ 가 낮기 때문에 주인과 점원들과 말이 잘 안 통해서 손님들이 다 나가 버렸다. 결국 더 이상 장사가 되지 않아서 빵가게는 문을 닫았다. 찰리는 미안한 마음에 “저어 ..죄소하니다...저어 때무에 문을..닫아서 저엉말 죄소하니다..” 그 말을 들은 주인과 점원들은 “ 미안하면 썩 꺼져요” 하면서 찰리를 놔두고 그냥 가 버렸다 찰리는 또 다시 술에 의존하며 일자리를 찾으러 다녔다. 3회 - 하지만 바보라고 소문이 쫙 퍼져서 그를 대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또 다시 술에 의존하며 하룻밤을 지냈다. 그 다음날 일자리를 구하러 나가 보니까 역시 아무도 대해주지 않았지만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IQ가 70에서 180까지 올랐다. 그 덕분에 모든 가게에서 “어서 오십시오” 하면서 찰리를 얻으려고 아우성이었다., 찰리는 너무 행복했다. 하지만 서서히 그에게 죽음의 그림자가 오고 있었다. 찰리는 그것을 모르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었다. 4회 - 찰리한테 죽음의 그림자는 거의 코 앞에 까지 와 있었다, 그의 죽음은 자신을 천재로 만들어준 술 때문이었다. 너무나 행복하게 지내던 찰리는 더 ..더욱 똑똑해 지려고 술을 밥 먹듯이 먹었다. 그것 때문에 찰리는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서 죽게 되었다. 결국 찰리는 술 때문에 좋은 인생을 살다가 술 때문에 죽는 비극적인 인생을 살았다. ****************************************************** <교사의 글> 안다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상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프랑스 작가 아나스톨 우리의 아이들이 알아 간다는 것은 지식의 습득을 통한 교육과 외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 눈앞에 필요한 지식을 위해 책을 읽을 때도 ' 왜 주인공이 가슴 아프게 슬퍼하는지, 왜 주인공이 싫은지, 좋은지..' 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것이 아닌 책이 주는 교훈조차도 알려진 상식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안다는 것은 외우는 것이 아닌 생각을 바탕으로 한 상상속에서 진가를 발휘 할 수 있습니다. 상상문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길러줍니다. 자신의 생각을 가장 쉽게 쓸 수 있는 글로서 4학년 안상현도 주어진 주제에 맞춰 이야기 전개를 자연스럽게 하였습니다. 특히 주인공 찰리가 '왜 천재가 되었는지', '왜 갑자기 불행했는지‘ 를 동일 된 제시로 전개함으로서 글의 재미를 더하여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