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지순 서정초 6	작성일	04/07/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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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외모에 대한 나의 생각 -주장문-
외모에 대한 나의 생각 서정 초등학교 6학년 김지순 요즘 어린이들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불만족하고 이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도 받고 있는 것으로 설문 조사를 통해 나타났다. 그 이유는 방송에 나오는 연예인들의 체형을 미의 기준으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적당히 자신을 가꾸고 관리하면 괜찮지만 지나치게 외모에만 집착하면 스트레스가 된다. 이런 행동은 인격향상에도 영향을 미친다. 더 좋은 사람이 되려면 다이어트나 외모에 신경 쓰는 것보다 자신의 마음을 가꾸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외모하면 떠오르는 것이 또 하나있다. 그것은 바로 미인대회인데 비교적 비판하는 사람이 더 많다. 하지만 나는 그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첫째,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자신의 매력 중에 신체도 개성이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근육이 있거나 예쁜 것이 그에 해당된다. 그러므로 외모나 매력, 키 등도 자신의 개성이라 생각된다. 둘째, 미인이 되려는 노력을 하기 때문에 좋은 일이다. 행동에 정성과 노력이 들어가 있다면 그것은 존중 받을 권리가 있고, 미인도 열심히 노력하고 유지하려는 행동이 들어가기 때문에 미인대회가 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진정한 아름다움은 외모가 아니라 마음에 있고, 미인대회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여러모로 사람들에게고 비판 받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위에서 얘기 한 것과 같이 그것도 노력해서 되는 것이기 때문에 열려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미인이 되려면 성형수술 해야 된다는 사실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미인이 되기 위해서 성형수술을 한다는 것은 나도 반대한다. 그 이유는 부모님께서 낳아준 외모를 깎는다는 것은 일종의 보모님이 준 외모를 만족하지 못한다.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외모에 치중하지 않고 적당히 노력한다면 괜찮다는 의견이다. 얼짱, 몸짱등... 요즘 외모에 대해 사람들이 지나치게 신경 쓰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학생들도 아름다움이란 오직 외모(겉모습)에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 학생들이 외모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미인대회에 대해서는 찬성하는지, 성형수술은 해도 되는지... 에 대해 토론 해 보았습니다. 이 글은 토론 후에 지순이가 생각하는 외모에 대한 생각을 썼습니다. 지순이는 논리적으로 얘기 하는 것과 쓰는 것에 특히 관심이 많은 학생으로 자기 나름의 주장이 확실한 학생입니다. 결국, 아름다움은 마음을 가꾸는 사람이라는 결론을 이끌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