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리 아이 왜 공부하기 힘들어할까?

 

 

대부분 학부모들의 큰 소원 중 하나는 자녀의 학업 발전이 아닐까합니다.

우리 자녀들은 겉으로는 모르는 척하지만 부모들의 마음을 잘 알기에 날마다 공부가 뜻대로 되지 않아 괴롭습니다.

학교수업이 끝나면 몇몇 학원이나 과외수업을 받아야하고, 집에 오면 또 과목별 학습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머니 역시 자녀의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학원과 과외시간을 늘리고, 더 나은 학원, 더 비싼 과외를 찾아 과외비를 대느라 괴롭습니다.

 

“왜 공부하기 힘들어 할까?”, “열심히 하면 일등도 할 수 있을 텐데,

왜 노력을 게을리 하는지”, 왜 노력한 만큼 성적이 쑥쑥 오르지 않는지,

 

초조해진 어머니는 경제력만 허용 된다면 유명 강사(대부분 자녀의 자기주도 역량 개발을 가로 막는 이)를 초빙해서라도 자녀 학습을 맞기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지식이 곧 능력으로 인정되던 시대가 지나감에 따라 고액과외로 족집게 교육이 판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이 시대가 원하는 자기주도력과 창의력, 비판적 사고능력 등 고등사고력은 암기식 주입식으로는 절대로 향상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것에 익숙해진 아이는 부모의 잘못된 교육관 때문에 초등 6학년을 기점으로 날이 갈수록 평균 이하가 되거나 스스로 공부에 흥미를 잃고,

점점 다른쪽으로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부모가 자기 아이 영재성을 죽이는데 옆에서 열심히 돕고 부채질하는 곳이 바로 쪽집게식 선행학습과 맹훈련 고액과외 입니다. 또는

그곳에서 배운 아이 부모들의 유혹입니다. 그러나 교과목 지식을 아무리 많이 암기해도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창조력은 발현되지 않고

오히려 아이의 가능성을 벽속에 가두어 버리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따라서 초등 6학년이 되기 전에 영재성 뇌를 발달시키지 못하면 대학에 들어갈 7~8년 후에는 아이와 어머니는 크게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의 모든 대학들은 암기천재가 아닌 AI를 리드할 역량과 인간다움을 겸비한 학생만을

합격시키는 입시 방법을 앞 다투어 개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뇌 성장을 기반으로 한 자기주도력, 창의력, 영재성 발현, 인성 함양 등

저희와 어머님과 함께하면 자녀의 미래 확실하게 보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성장가능한 기간은 단  초등 5-6학년까지 입니다.